[광주 승장]손 혁 키움 감독 "경기 초반 빅이닝, 브리검 에이스 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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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3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8회초 2사 2루 김하성이 투런포를 치고 들어오며 손혁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광주=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20.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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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까다로운 상대 KIA 타이거즈와의 2연전을 싹쓸이하면서 선두 싸움을 이어가게 됐다.
키움은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2020시즌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선발 제이크 브리검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김하성의 홈런 두 방을 포함해 장단 17안타를 몰아친 다이나마이트 타선에 힘입어 13대1로 대승을 거뒀다.
키움은 69승49패를 기록, 70승 선착에 1승만 남겨두게 됐다. KIA는 3연패에 빠지면서 5위 탈환에 실패했다.
경기가 끝난 뒤 손 혁 키움 감독은 "경기 초반 타자들이 빅이닝을 만들어줘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었다. 상위 타자들이 공격을 주도했다. 복귀한 김하성이 멀티홈런으로 타선의 활력소 역할을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컨디션이 좋은 브리검이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줘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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