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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슈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68)가 자신의 고객인 나성범(31)의 편견 깨기에 나섰다.
또 "확실하게 이 시장에서 팀들이 꾸준한 계획을 가지고 (선수 영입을) 진행하고 있다. 계약은 늦게 성사될 수 있다. 많은 팀들이 소유권과 예산을 통한 계획에 대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나성범은 지난 시즌 악몽을 꿨다. 지난해 5월 3일 창원 KIA전에서 3루로 슬라이딩하던 중 오른무릎 십자인대 파열 및 연골판 부분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했다. 곧바로 수술을 받았고 장기재활에 돌입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보라스 에이전시에서 운영하는 재활센터에서 재활을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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