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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외국인 코치진 시대를 맞이한 한화 이글스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협업 중인 코치들의 자율성에 초점을 맞춘 모습. 대럴 케네디 수석 코치가 보좌를 하는 가운데 조니 워싱턴 코치가 타격, 로사도 코치가 투구 훈련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조성환 수비 코치 역시 수베로 감독과 팔색조 시프트 설계에 팔을 걷어붙이고 연습경기를 통해 실험을 펼치고 있다.
한화가 앞으로 치를 연습경기에서도 투구 로테이션은 로사도 코치가 전담한다. 수베로 감독은 "로사도 코치가 계획한 일정이 있다. 그대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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