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사 준비하면서 너무 예쁜 티비 발견"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아들 정윤 군과 함께 TV를 시청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품에 폭 안긴 채 집중해 TV를 시청 중인 정윤 군과, 그런 아들을 꼭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과정에서 이시영 집의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쏠렸다. 화이트 톤으로 꾸민 깔끔한 집에 조명과 노란색 의자, 그림 등으로 포인트를 더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공간을 연출하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최근 이시영은 둘째 딸 출산 후 "우리 셋 새 보금자리 공사도 시작"이라며 공사 중인 집을 공개, 아이들이 잘 지낼 수 있는 공간으로의 탈바꿈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이 과정에서 화이트 톤의 가구에 체크 패턴 등으로 곳곳에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와 함께 "생각보다 더더 좋아하는 정윤이 방"이라며 넓은 아들의 방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달 5일 둘째 딸을 품에 안고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정윤이랑 씩씩이 평생 행복하게 해주겠다"면서 딸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후 이시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혈이 너무 심해져서 응급 수술을 통해 둘째를 출산하고, '1.9kg' 미숙아로 태어난 둘째 딸이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다"면서 출산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