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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는 지난 시즌 KIA 타이거즈에 유독 강했다. 3경기에 선발등판, 평균자책점 0.95를 기록했다. 지난해 6월 27일 고척 KIA전에선 6회까지 퍼펙트 행진을 펼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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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말에는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선두 나지완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낸데 이어 후속 김민식을 1루수 땅볼로 유도했다. 또 류지혁도 2루수 땅볼로 아웃시켰다.
4회 말에도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선두 터커를 투수 땅볼로 아웃시킨 뒤 최형우를 3루수 뜬공으로 유도했다. 이어 나지완을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시켰다.
5회 말에도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선두 김민식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후속 류지혁을 1-6-3 병살타로 유도했다. 이어 김호령을 2루수 땅볼로 아웃시켰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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