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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빅리그의 '유리천장'을 깬 두 여성이 올 시즌 처음으로 만났다.
메이저리그의 여성 진출은 점점 확대되고 있다. 올해엔 비앙카 스미스 코치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하며 첫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 코치로 이름을 올렸다. 밀워키 브루어스는 올 시즌 팀내 연구소 소속이었던 세라 구드럼에게 마이너팀 타격 코디네이터 자리를 맡겨 루키팀부터 트리플A까지 유망주 타자 육성을 총괄하도록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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