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FA 유일한 미계약자 이용찬(32)이 부상과 재활 이후 첫 라이브 피칭을 진행했다.
이용찬은 피칭을 마친 뒤 "통증이 없어서 좋았다. 전반적으로 몸도 잘 올라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찬 에이전트는 "수술 전보다 확실히 몸 상태가 좋아졌다. 일단 통증이 없어서 던지는데 부담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 긍정적"이라며 "회전수를 비롯해 데이터 측정값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줬을 때 만큼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용찬은 오는 29일 독립구단을 상대로 두 번째 라이브피칭을 할 예정이다. 시간 및 장소는 추후 결정된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