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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한화 이글스의 최재훈과 강경학이 불타는 승부욕을 드러내며 수비훈련을 펼쳤다.
쉴새 없이 타구를 받던 펼치던 최재훈은 느리게 오는 타구를 잡으려다 공을 빠뜨리자 크게 아쉬움을 드러내는 승부욕을 보이기도 했다.
오늘 경기 양팀의 선발투수는 한화 김이환, LG 임찬규가 나선다. 전날 경기에서 2대1로 졌던 한화가 패배를 설욕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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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2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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