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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일본인 투수 야마구치 슌이 미국 생활을 마무리했다.
2005년 1차 지명으로 요코하마 디앤에이(DeNA) 베이스타즈에 입단했던 야마구치는 일본 프로야구(NPB) 최연소 통산 100세이브를 달성하며 주목 받았다. 2017년엔 요미우리로 이적했고, 이듬해 주니치 드래곤즈전에서 노히트노런을 달성하기도 했다. 2019시즌엔 15승, 188삼진으로 센트럴리그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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