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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구자욱이 두 경기 연속 홈런을 폭발시켰다.
이날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출전한 구자욱은 상대 선발 임기영의 초구 130km짜리 슬라이더를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시즌 7호.
구자욱은 지난 9일 대구 KIA전에서도 2-7로 뒤진 7회 말 스리런포를 쏘아올린 바 있다. 대구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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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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