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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류현진(토론토)이 한화 이글스라는 공통점을 가진 선수를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만난다. 재러드 호잉(32)이 빅리그 콜업을 받았다.
이듬해 타율 2할8푼4리 18홈런으로 주춤했던 호잉은 지난해 34경기 출장 후 결국 방출됐다.
빅리그 재도전에 나선 호잉은 올해 토론토 산하 트리플A 버펄로 바이슨스에서 7경기 나와 타율 3할3푼3리 3홈런 7타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는데 성공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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