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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노경은이 2경기 연속 승리를 챙겼다.
위기 극복의 키는 '투심'이었다. 이날 노경은은 포심을 30개 던진 가운데 투심은 21개를 섞었다. 이 외에 체인지업(18개), 슬라이더(17개), 커브(11개)를 곁들였다.
경기를 마친 뒤 노경은은 "사실 초구 스트라이크가 잘 들어가지 않아서 자칫 힘든 경기가 될 수 도 있었는데 최대한 범타를 유도하고자 투심을 섞어 던진 것이 주효했다"고 돌아봤다.
고척=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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