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창원 현장]장마 영향 벌써 3경기 취소-전경기 취소 각. 전팀 8연전 확정되나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21-07-03 16:05


창원=권인하 기자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열릴 예정이던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 취소 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5일 18시 30분에 열린다. 인천=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2021.07.02/

[창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BO리그가 장마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창원 삼성-NC전, 수원 키움-KT전, 인천 롯데-SK전 등 3경기가 경기 2시간전인 오후 3시50분 취소가 확정됐다.

광주(두산-KIA전) 잠실(한화-LG전)에도 비가 내리고 있어 전경기 취소 가능성도 열려있다.

7월 혹서기에 들어가 더블헤더는 없지만 월요일에 경기를 하게 된다. 자칫 10개 팀 모두가 4일 일요일부터 11일 일요일까지 8연전을 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장마로 인해 다음주에도 비 예보가 많아 8연전이 모두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8연전을 할 수도 있는 상황이 팀들에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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