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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김경문호가 이스라엘전에서 홈 유니폼을 입고 출격한다.
대표팀은 26일 입국해 27일 도쿄 오타구장, 28일 요코하마의 일본스포츠과학대 훈련장에서 컨디션을 점검했다. 김경문 감독은 원태인(21·삼성 라이온즈)을 이스라엘전 선발로 예고했다.
이스라엘전은 이번 대회 판도를 결정 지을 수 있는 중요한 승부다. 이스라엘, 미국전 결과에 따라 A조의 일본,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중 한 팀과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스라엘, 미국을 연파하고 B조 1위로 녹아웃 토너먼트에 진출, A조 1위마저 꺾는다면 준결승에 곧바로 진출할 수 있다.
도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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