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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일본)=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이정후와 김현수가 연속 타자 홈런을 쏘아올리며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한국은 두번째 투수로 호투하던 최원준이 6회초 라이언 라반웨이에게 다시 2점 홈런을 허용, 2-4로 뒤지기 시작했다. 라빈웨이는 클리블랜드 트리플A 현역 선수로, 주로 백업이긴 하지만 빅리그를 12년간 오르내린 베테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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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돌아온 7회말 공격. 한국은 이정후와 김현수가 백투백 홈런을 쏘아올리며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이날 한국과 이스라엘은 킨슬러, 오지환, 라빈웨이, 이정후, 김현수까지 홈런 5방으로만 8점을 주고받고 있다.
요코하마(일본)=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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