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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KIA 류지혁이 이적 후 첫 홈런포를 터뜨리고 덕아웃에서 무관심 세리머니를 받았다.
타구는 직선으로 날아가 담장을 살짝 넘어갔다. 류지혁은 타구를 날린 후 커다랗게 눈을 뜬 채 타구의 궤적을 지켜봤다.
베이스를 돌아 홈을 밟은 류지혁은 윌리엄스 감독의 축하를 받은 후 덕아웃으로 향했다.
류지혁의 시즌 첫 홈런이자 KIA 이적 후 첫번째 홈런이었다. 류지혁의 최근 홈런은 두산 시절이었던 지난 2020년 5월 15일 KIA전으로 455일 만에 홈런포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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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빌리오의 투구를 힘껏 잡아당긴 류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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