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 폭풍 오열에 산소호흡기, '英 간판' 벨링엄에게 무슨 일이…레알도, 잉글랜드도 "걱정 태산"

기사입력 2026-02-04 10:15


대충격! 폭풍 오열에 산소호흡기, '英 간판' 벨링엄에게 무슨 일이…레알…
벨링엄 SNS

대충격! 폭풍 오열에 산소호흡기, '英 간판' 벨링엄에게 무슨 일이…레알…
AP 연합뉴스

대충격! 폭풍 오열에 산소호흡기, '英 간판' 벨링엄에게 무슨 일이…레알…
A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이 산소호흡기를 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잉글랜드가 떨고 있다.

영국의 '더선'은 4일(이하 한국시각)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부상 이후 산소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잉글랜드 팬들은 이것이 그의 월드컵 출전 가능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벨링엄은 1일 쓰러졌다. 그는 라요 바예카노와의 2025~202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에 선발 출전했지만 경기 시작 8분 만에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을 붙잡고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전반 10분 교체돼 그라운드를 떠났다.

예고된 '인재'였다. 벨링엄은 경기 전 워밍엄 때부터 불편함을 느꼈단다. 그러나 경기 출전을 강행했고, 결국 탈이 났다.

'더선'은 '22세의 벨링엄은 볼을 향해 달려가던 중 갑자기 멈춰 서게 되자 경기장에서 눈물을 흘렸다. 동료들은 그가 왼쪽 햄스트링을 움켜쥐고 땅에 쓰러지자 위로했다'며 '벨링엄은 곧바로 얼굴을 찡그리는 모습이 목격됐고, 일어서기 위해 도움을 받아야 했다. 이후 의료진과 함께 절뚝거리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고 전했다.

벨링엄은 산소마스크를 착용한 셀카를 게시하면서 '삶은 계속된다'라는 글을 올렸다.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벨링엄은 최소 4주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충격! 폭풍 오열에 산소호흡기, '英 간판' 벨링엄에게 무슨 일이…레알…
AFP 연합뉴스

대충격! 폭풍 오열에 산소호흡기, '英 간판' 벨링엄에게 무슨 일이…레알…
AP 연합뉴스
벨링엄은 잉글랜드가 자랑하는 '최고의 재능'이다. 그는 잉글랜드 출신이지만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성장했고, 2023년 7월 스페인의 거함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약관의 나이에 영국 선수 최고 몸값을 경신했다. 이적료는 옵션을 포함해 무려 1억1500만파운드(약 2290억원)였다. 벨링엄은 이번 시즌 고질인 어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뒤늦게 출발했다.


그는 이번 시즌 라리가에서 18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는 A매치 46경기에 출전해 6골 10도움을 기록했다.

다만 햄스트링 부상은 완벽하게 회복하지 못할 경우 긴 쉼표로 이어질 수 있다. '더선'은 '벨링엄의 부상은 월드컵 개막을 앞둔 시점에서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대표팀 감독에게 큰 우려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벨링엄은 지난 두 번의 주요 국제 대회에서 잉글랜드대표팀의 핵심 선수였으며, 여전히 그의 포지션에선 최고의 선수'라고 설명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