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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수비 자리를 잃은 김하성이 대타로 나와 무안타에 그쳤다.
샌디에이고가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지만 콜로라도는 9회말 C.J 크론의 우월 끝내기 솔로포가 터져 6대5로 승리했다.
김하성은 주전 유격수였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최근 부상에서 돌아와서 우익수로 출전하고 있는데도 선발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마지막 선발 출전이 지난 4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이었다.
지난 12일 마이애미전서 선발로 나왔으나 볼넷 2개에 1타수 무안타를 친 김하성은 이후 5경기 연속 대타로만 나왔지만 4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치고 있다.
올시즌 타율 2할6리(218타수 45안타) 6홈런 29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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