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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2번타자'로 나서면서 타격감을 회복하고 있던 김재환(33·두산 베어스)가 무릎 타박상으로 교체됐다.
김태형 감독은 "결국에는 4번타자로 나서야할 선수"라고 이야기하면서 일단 2번타자 자리에서 타격감을 끌어 올리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더블헤더 1차전에서 2루타를 날렸던 김재환은 2차전에서는 3회에는 동점 투런을 날리면서 타격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두산 관계자는 "우측 무릎 안쪽 부분 타박"이라며 "아이싱 치료를 하고 있으면 일단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창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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