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두산 이정훈 코치는 매사에 열정적이다
에너지 넘치는 동작으로 시범을 보이며 제자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려는 여념이 없었다.
카리스마 넘치는 김태형 감독 역시 이 코치와 대화 중에는 그의 파워 넘치는 액션에 눈을 떼지 못할 정도다.
지난달 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1군에 올라온 이정훈 코치는 두산의 가을야구를 진출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두산은 5위 NC(51승 4무 49패)를 1.5경기 차로 추격 중이다.
최근 10경기 성적(7승 1무 2패)은 10개 구단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김재환과 양석환 등 중심 타선이 상승한다면 가을에 강해지는 두산의 DNA가 올해도 살아날 수 있다. 잠실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9.16/
|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