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한화 이글스의 거포 노시환은 2년 연속 팀 내 최다홈런을 기록 중이다. 이성곤은 9월부터 타격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이어 "카운트 초반에는 장점인 로테이션에 집중하는 주문을 했고, 선수가 빨리 이해한 부분이 올 시즌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어느 경기에선 두 차례 볼넷을 얻어냈는데 스윙이 없었다. 본인의 존이 아니면 스윙을 참는 모습이 보이더라. 인상적이다. 타자가 성장하는데 필요로 하는 요소다. 기본적으로 지표들이 상승하는 건 당연한 이치"라고 말했다.
|
더불어 "워싱턴 코치가 1주일 정도 선발로 내보내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해서 코치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이성곤도 코칭스태프가 부여한 기회를 잘 잡은 것 같다. 1군에 여러 선수를 테스트했는데 본인들이 잡아줘서 팀 뎁스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