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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전승 전쟁이다. 누가 정규시즌 우승을 할 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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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5경기를 모두 승리하면 74승13무57패로 승률 5할6푼5리가 된다. 실낱같은 희망이지만 LG가 우승하기 위해선 삼성이 1승 이하를 기록해야 하고, KT는 2승 이하를 해야한다.
25일 현재 4위 두산 베어스와 7위 NC 다이노스간의 승차는 1.5게임차에 불과하다. 4팀간의 순위가 매일 바뀔 수 있고, 이들의 순위 전쟁이 1위 승부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미 포스트시즌이 시작됐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경기마다 다가오는 무게감이 크다.
3팀 모두에겐 전승을 하고 결과를 기다리는게 최선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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