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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자이언츠 이석환 대표이사가 2022시즌 신인선수들과 친환경 캠페인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구단은 사직구장을 '친환경 야구장'으로 조성하고자 힘쓰고 있다. 지난해부터 롯데자이언츠 응원 도구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주황색 비닐봉투를 환경보호를 위해 수건으로 변경한 바 있다. 경기 장 외부에는 부산시와 함께 스마트 IoT(사물인터넷) 분리배출함을 운영 중이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더욱 환경을 생각하는 구단을 만다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이석환 대표이사는 "롯데자이언츠는 지난해부터 롯데 응원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주황색 비닐봉투를 수건으로 바꾸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의 미래를 책임질 2022년 신인 선수들과 '고고 챌린지'에 참여 하게 돼 더욱 뜻 깊다"라고 소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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