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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 자이언츠는 16일(목)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열린 제 14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7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다.
또 지역 고교 및 대학교 12곳에 연습용 시합구 8천여 개 지원했으며, 선수단이 실제 착용한 유니폼의 자선 경매를 통한 수익금을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를 돕는데 기부했다.
이석환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다. 특히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기부는 부산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일인만큼 야구 뿐 아니라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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