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롯데 자이언츠 투수 구승민이 품절남이 된다.
구승민은 "교제하는 동안 나를 이해하고 배려해준 고마운 아내 덕분에 결혼까지 하게 됐다. 처음 만난 순간부터 결혼을 꿈꿨는데 현실이 돼 기쁘다. 평생 사랑하며 화목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결혼식 사회는 이현동 전 KNN 아나운서가 맡으며, 축가는 아이돌 그룹 포커즈의 멤버 심예준, 보컬그룹 장덕철이 부른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