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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레전드 2루수' 정근우가 방송인으로 새출발한다.
MBC '피의 게임'에 출연 중인 정근우는 2022년 새로운 프로그램들로 시청자들에게 본인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리온컴퍼니 임우택 대표이사는 "한국프로야구의 레전드로서, 새내기 방송인으로서 물심양면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브리온컴퍼니는 현역 선수들의 에이전시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선수들이 은퇴 이후의 인생을 잘 그려갈 수 있도록 옆에서 함께 걷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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