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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현 전 KIA 단장, 협성대 스포츠학과 특임교수로 강단에 선다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22-03-10 15:43


조계현 전 KIA 타이거즈 단장.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조계현 전 KIA 타이거즈 단장(58)이 강단에 선다.

조 단장은 10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협성대학교에서 스포츠학과 특임교수로 활동할 계획이다.

조 단장은 스포츠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대학 측의 권유를 받아 대학 스포츠학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태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에서 선수 생활을 한 조 교수는 KIA를 비롯해 삼성, 두산, LG 트윈스 등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간 타이거즈 레전드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KIA 단장을 역임해 스포츠 행정 경험도 쌓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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