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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신인왕' 이의리(20)가 2022 KBO리그 개막시리즈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다.
이의리는 22일 두산전에 다시 마운드에 선다. 김 감독은 "내일은 2이닝-40구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 이후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될 것이다. 아마 대전 한화전(26~27일)에 (선발로) 던지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복귀 투구에서 이의리가 순조롭게 빌드업을 완성한다면 개막시리즈 선발 등판 가능성도 점칠 만하다. 김 감독 역시 "몸의 다른 부위에 문제는 없다. 손가락 끝도 다 아물었다. 개막 로테이션 합류엔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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