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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류지현 감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경기부터 일주일간 LG는 황병일 수석코치가 지휘봉을 잡게 된다. LG는 지난 19일에도 코치 3명과 선수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시범경기 중에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과 테스트가 쉽지 않은 상황이 됐다.
LG는 이날 홍창기(우익수)-송찬의(중견수)-김현수(좌익수)-문보경(1루수)-오지환(유격수)-루이즈(지명타자)-김민성(3루수)-허도환(포수)-서건창(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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