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훈에 이어 내야 백업 박승욱도 전력에서 이탈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13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앞서 박승욱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배성근을 올렸다. 정 훈과 박승욱, 두 선수 모두 좋은 흐름을 타고 있었다. 박승욱은 최근 2경기에서 3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롯데는 1번 안치홍(2루수) 2번 전준우(좌익수) 3번 한동희(3루수) 4번 이대호(지명타자) 5번 피터스(중견수) 6번 김민수(1루수) 7번 추재현(우익수) 8번 지시완(포수) 9번 이학주(유격수)로 한화전에 나선다.
서튼 감독은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