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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3일 고척스카이돔, 팀의 내야를 든든하게 지키는 젊은 내야수 박성한과 김혜성이 서로의 배트를 비교하며 다정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1-2위 맞대결이 펼쳐질 이날 경기는 김광현과 안우진의 신구 에이스 맞대결로 관심이 모아진다.
올시즌 9승(1패)을 거두고 있는 김광현은 지난 2경기에서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고 안우진은 지난 등판인 7월 28일 수원 KT전에서 5.2이닝 8실점의 올시즌 최악의 투구를 선보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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