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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강민호가 팀 통산 5000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강민호의 홈런이 터지기 전인 5회 오재일이 대타로 나서 3점 홈런을 날리며 팀 통산 4999홈런을 날린 바 있다.
강민호는 0-1로 뒤지던 4회 2사 만루에서 한화 선발 라미레즈와의 풀카운트 승부 끝에 좌전 역전 2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3타점 째를 기록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8-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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