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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선발 투수 타일러 애플러가 불펜에서 대기한다.
애플러의 마무리 투수 전환 가능성에 대해 홍 감독은 "김재웅이 있어서 시즌을 안정적으로 치렀다. 마무리 투수가 있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바꿀 생각은 없다"라고 말했다.
안우진은 오는 30일 인천 SSG전에 등판 예정이다. 홍 감독은 안우진에 대해 잔여 경기 일정 때는 두 차례만 선발 등판하다고 했다. 이미 24일 고척 롯데자이언츠 전에 선발로 나섰던 안우진은 홍 감돔의 말대로라면 SSG와의 경기가 올해 정규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이라고 볼 수 있다.
인천=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