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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1일(목) 허삼영 WBC 국가대표팀 전력분석위원을 구단 전력분석 코디네이터로 영입했다.
계약을 마친 허삼영 코디네이터는 "구단의 진심이 느껴지는 제안에 깊은 감명을 받아 롯데자이언츠 합류를 결정했다"면서 "에너지와 열정 가득한 사직야구장에서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다. 2023시즌 롯데가 가을까지 진격하는데 조금이라도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