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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부진에 빠진 한화 이글스가 변화를 줬다.
22일 현재 팀 타율 2할2푼3리(620타수 138안타), 7홈런, 63타점. 팀 타율이 KBO리그 10개팀 중 압도적인 꼴찌다. 이번 주 5경기 팀 타율이 1할7푼4리다.
찬스에서 매우 약했다. 득점권에서 180타수 31안타, 1할7푼2리를 기록중이다.
중심타자 역할을 해줘야할 김인환도 2할5리(39타수 8안타)로 부진했다. 홈런 1개로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이라고 해도, 너무 무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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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노시환과 4번 채은성을 뺀 팀 타율 1할8푼5리(476타수 88안타). 무엇이든 시도해볼 수밖에 없게 된 한화다.
이성곤은 23일 LG전에 5번-지명타자로 스타팅 라인업에 올랐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