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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 외국인 선수 교체의 시즌이기도 하다.
그동안 한국 무대를 떠난 외국인 선수들의 컴백은 쉽지 않았다. 장기 부상, 기량 한계점 등 다양한 요인이 결합된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흐름은 미묘하게 바뀌는 모습. 2021시즌을 마치고 롯데 자이언츠와 결별한 댄 스트레일리가 지난해 대체 선수로 합류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는 한신 타이거즈(일본)를 떠난 라울 알칸타라가 두산 베어스와 다시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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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