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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2023년 정규시즌 홈 6경기를 울산 문수 야구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울산 홈 3연전은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로 실시한다. 이는 구단 응원가인 'DREAM OF GROUND'에서 착안하여 올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시리즈이다. 해당 시리즈 기간에 약 1,000명의 울산 지역 유소년을 초청하여 함께 꿈을 응원하고, 경기 중에는 유소년 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공연 자리도 마련된다.
특히, 주말은 스페셜 이벤트 데이(스페셜 요금 적용)로 진행한다. 1일에는 '드림 티셔츠 데이'로 '흰색 G로고 윈지 티셔츠', 2일에는 '드림 캡 데이'로 '흰색 미니 로고 볼캡'을 입장 관중 전원에게 제공한다.
한편,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는 23일부터 롯데자이언츠 홈페이지와 공식 APP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