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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롯데 자이언츠 안치홍이 수비 도중 급작스러운 부상으로 교체됐다.
하지만 안치홍이 공을 맞은 부위에 이상을 느꼈고, 문규현 수비코치와 트레이너가 달려나가 상태를 체크한 후 '교체' 사인을 냈다. 안치홍은 벤치로 돌아왔고 박승욱이 2루 대수비에 나섰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안치홍이 손가락에 타구를 맞았다. 부산의료원으로 이동해서 검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8-1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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