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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류중일 호 2기, 코칭스태프가 확정됐다.
류지현 수석코치, 최일언 투수코치, 장종훈 타격코치, 김동수 배터리코치가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이어 이번 대회도 선임됐다. 류지현 수석코치는 지난 2017년에 개최된 1회 대회에도 코치를 역임한 바 있다. 개인 두 번째 대회에 참가다.
불펜 코치를 담당할 김현욱 롯데 투수코치와 QC 코치를 맡게 될 이진영 SSG 타격코치가 새로 합류했다.
대표팀은 11월 5일 대구에 소집돼, 6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훈련 및 연습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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