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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괌에서의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오키나와에 도착했다.
롯데 구단은 하나의 목표로 출발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태형 감독은 "선수단 전체가 기술적인 부분을 포함하여 몸을 잘 만들었다. 2차 스프링캠프를 통해 전력 구상을 마치고 시범 경기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형광 투수 코치는 "기존에 있는 고참 선수들이 준비를 잘 해왔다. 2차 스프링캠프를 통해 실전 준비를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선수단은 2월 21일 오키나와로 이동한 후 실전 위주의 2차 스프링캠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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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KBO리그 팀과 2월 27일부터 총 5차례 연습 경기를 진행한다.
▶롯데자이언츠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연습 경기 일정]
2월 24일 vs 지바롯데마린스
2월 25일 vs 지바롯데마린스
2월 27일 vs 삼성라이온즈
2월 28일 vs KIA타이거즈
3월 1일 vs KT위즈
3월 2일 vs 한화이글스
3월 3일 vs KIA타이거즈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