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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절친 류현진과 푸이그가 대전에서 만났다.
두 선수는 손을 맞잡으며 뜨거운 포옹을 나누었고 류현진이 푸이그의 배트를 빼앗아 들고 전날 승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류현진은 전날 11일 대전 키움전에 선발로 나서 푸이그와 맞대결을 펼쳤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6이닝 동안 88개의 공을 던져 1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12대2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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