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KIA 김도현이 우익수 정해원의 미친 수비에 두 팔을 번쩍 들어올렸다.
그때 우익수 정해원의 놀라운 수비 장면이 펼쳐졌다. 높게 날아가는 타구에 집중하던 정해원은 워닝트랙에서 훌쩍 뛰어 오르더니 글러브 안에 공을 담아내는데 성공했다.
있는 힘껏 점프한 정해원은 공을 잡아낸 후 혼신의 힘을 다한 듯 그대로 드러누워 버렸고 그 모습을 본 김도현은 두 팔을 들어올리며 환호했다.
|
|
|
|
|
|
기사입력 2025-05-14 09:23
|
|
|
|
|
|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