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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롯데 자이언츠가 홈 12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롯데가 평균관중 2만명을 기록한 것은 13년전인 2012년 2만742명이 마지막이었다.
롯데는 2008년 2만1901명을 시작으로 2009년 2만597명, 2011년 2만273명 등 총 네차례 평균관중 2만명 이상을 기록해 KBO리그 최다 기록을 가지고 있다. 2008년의 2만1901명은 역대 최다 평균 관중 기록이다.
이런 추세라면 롯데는 올시즌 약 144만명에 도전할 수 있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