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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5월의 신데렐라가 탄생이 임박했다.
안현민은 마산고를 졸업한 2022년 2차 4라운드 38순위로 KT에 입단한 선수. 지난해 16경기 출전이 1군 경력의 전부인 신인급인데 올시즌 타격에 눈을 뜨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변함 없는 활약을 하고 있는 KIA 베테랑 최형우가 WAR 1.82로 안현민을 추격하고 있다. 최형우는 5월 20경기에서 0.412의 타율과 5홈런, 20타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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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WAR 1.26으로 투수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라일리는 5월 4경기에서 26이닝 17안타 4실점으로 평균자책점 1.38을 기록중이다. 3승무패에 탈삼진 35개(2위), WHIP 0.81(5위)을 기록중이다.
하지만 속단은 이르다. SSG 앤더슨(WAR 1.22)과 한화 와이스(WAR 1.09)가 맹추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앤더슨은 5월 3경기 22⅔이닝 동안 3실점(1자책)으로 0.4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3승 무패에 탈심진도 31개나 잡았다. 이번 주중 NC와의 홈경기에서 맞이할 5월 마지막 선발 등판이 관건이 될 전망.
와이스도 5월 4경기에서 3승1패, 2.25의 평균자책점에 33탈삼진을 기록중이다. 이번 주 잠실 LG전 등판 결과가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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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