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창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이야깃거리로 가득 찬 경기, 3번의 동점이 이어졌다.
이날 현장은 오후 6시 11분 기준 매진됐다. 총 1만7983명의 관중들이 야구장을 빽빽하게 메웠다. 창원NC파크 매진은 올시즌 3월 29일, 그리고 전날인 광복절에 이어 올해 3번째다.
|
|
이어 "8회 위기 상황에서 천재환, 김휘집 선수의 연속 타자 홈런이 승리 그 이상을 가져다 주었다"면서 "박민우 선수를 비롯한 고참들이 중심을 잘 잡아주면서 승리를 지켜낼 수 있었다. 무엇보다 큰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 내일 경기도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창원=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