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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의학적으로 문제는 없다고 한다. 컨디션을 체크할 것이다."
문제는 문동주가 쉴 시간이 없다는 것. 체코, 일본과의 평가전을 위해 소집된 야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문동주를 비롯해 한국시리즈를 치른 LG, 한화 선수들은 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훈련에 처음 합류했다. 대표팀 34인이 완전체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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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감독은 휴식이 부족했던 LG와 한화 선수들의 체코전 출전에 대해 "훈련을 통해 상태를 볼 거다. 휴식이 더 필요한 선수들이 있다면 감안을 할 것이다. 또 선수들 생각도 중요하다. 뛰고 싶어하는 선수들도 있을 것이다. 연습 하는 모습도 살펴야 하고, 여러 부분을 종합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고척=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