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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본색' 롯데 김진욱, LG 9연승 커엇! → 전설의 시작인가. 2-0 꺾고 2연패 끝 [잠실 현장]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롯데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 5회말 2사 1, 2루 실점 위기를 넘긴 롯데 선발 김진욱.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4.15/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롯데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 5회말 2사 1, 2루 실점 위기를 넘긴 롯데 선발 김진욱.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4.15/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롯데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 6회말 2사 2루. 실점 위기를 넘긴 롯데 김진욱.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4.15/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롯데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 6회말 2사 2루. 실점 위기를 넘긴 롯데 김진욱.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4.15/

[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이 '에이스 본색'을 발휘했다. 팀을 연패에서 구해내며 LG 트윈스의 9연승을 저지했다.

롯데는 15일 잠실에서 열린 LG와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김진욱이 6⅔이닝 무실점 호투했다. 김진욱은 시즌 2승을 챙겼다. 김진욱은 지난 8일 부산 KT전 8이닝 1실점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정상급 투구를 뽐냈다. 이제 '토종 에이스'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다.

3회초 롯데가 선취점을 뽑았다. 손성빈이 솔로 홈런을 폭발했다. LG 웰스의 초구 슬라이더를 걷어 올렸다. 손성민은 2025년 5월 29일 대구 삼성전 이후 321일 만에 홈런을 기록했다. 타구 스피드 163.8㎞에 발사각 29.7도로 나타났다. 비거리 126m.

김진욱은 빼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줬다.

김진욱은 5회 2사 후 홍창기에게 안타 박동원에게 볼넷을 내줬다. 2사 1, 2루에서 신민재를 스탠딩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김진욱은 6회말 고비도 돌파했다.

김진욱은 경기 처음으로 선두타자 출루를 허용했다. 박해민에게 안타를 맞았다. 문성주의 2루 땅볼로 1사 2루. 김진욱은 오스틴에게 슬라이더를 던져 타이밍을 빼앗았다. 2사 2루에서는 문보경을 삼진 아웃시켰다. 5회말 신민재를 얼어붙게 만든 패스트볼이 바깥쪽 보더라인에 꽉 차게 꽂혔다.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롯데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 7회 2사 후 마운드를 내려가는 롯데 선발 김진욱.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4.15/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롯데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 7회 2사 후 마운드를 내려가는 롯데 선발 김진욱.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4.15/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롯데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 3회 롯데 손성빈이 솔로홈런을 날렸다.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4.15/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롯데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 3회 롯데 손성빈이 솔로홈런을 날렸다.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4.15/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롯데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 3회 롯데 손성빈이 솔로홈런을 날렸다.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손성빈.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4.15/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롯데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 3회 롯데 손성빈이 솔로홈런을 날렸다.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손성빈.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4.15/

6회까지 90개를 던진 김진욱은 7회에도 등판했다. 김진욱은 2사 3루에서 박정민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구원 등판한 박정민이 박동원을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불을 껐다.

위기 뒤에 찬스가 왔다. 1-0 불안한 리드를 지켜오던 롯데는 8회초 귀중한 추가점을 얻었다.

2사 2루에서 LG가 자동 고의4구로 레이예스를 피했다. 2사 1, 2루 장두성이 등장했다. 장두성은 우익수 앞에 적시타를 터뜨렸다.

롯데는 8회말도 잘 버텼다. 박정민이 2사 1루에 물러났다. 롯데는 오스틴 타석에 김원중을 구원 투입했다. 오스틴의 타구가 우중간으로 뻗었다. 우익수 윤동희가 호수비로 낚아채며 롯데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롯데는 9회말 최준용을 올려 승리를 지켜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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