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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최고 히트상품, '투혼+근성+허슬' 상 모조리 싹쓸이, ADT캡스 '월간 캡스플레이' 5월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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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승규가 15일 ADT캡스 '월간 캡스플레이' 5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월간 캡스플레이'는 SK쉴더스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와 KBO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수비 시상 프로그램. 경기의 흐름을 바꾼 결정적인 수비 장면을 펼친 선수를 매월 선정해 조명한다. 수상자는 해당 월 KBO리그 전 경기를 대상으로 기록위원회의 클러치 수비 분석 기준에 따라 결정된다.

수상의 배경이 된 장면은 지난 5월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 삼성이 4-3으로 앞선 9회 초,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긴 2사 2루의 팽팽한 상황에서 한화 허인서의 타구가 내야수 키를 넘기는 순간, 박승규는 타구 방향으로 전력 질주해 정면 다이빙 캐치로 볼을 잡아냈다. 단 하나의 수비가 승패를 가를 수 있었던 클러치 상황에서 팀의 승리를 지켜낸 결정적 장면이었다.

투혼과 근성, 허슬의 상징 박승규는 올시즌 삼성의 최고 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

사이클링히트를 패스한 뒤 남긴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말은 라이온즈파크 삼성 덕아웃 보드에 '박제' 돼 있다. 매 순간 치열함으로 신설된 KBO 월간 CGV 씬-스틸러상까지 수상했다.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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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14일 삼성 라이온즈 홈경기 현장에서 열렸다. 박승규에게는 ADT캡스 후원으로 상금 100만 원이 전달됐다.

ADT캡스는 이 밖에도 매 경기 눈에 띄는 수비 장면을 소개하는 데일리 콘텐츠 '캡스플레이'를 KBO 공식 SNS 채널에서 운영 중이다. 시즌이 끝난 뒤에는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를 가리는 '2026 ADT캡스 KBO 수비상'을 통해 수비 플레이의 가치를 꾸준히 알려나갈 계획이다.

ADT캡스는 이번 KBO와의 협력을 발판 삼아 보안의 가치를 스포츠 현장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생활 전반의 안전을 책임지는 보안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방침이다. ADT캡스 관계자는 "KBO 리그를 통해 보안이 지닌 가치와 중요성을 더욱 가깝고 직관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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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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