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1일 저녁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NC-삼성전.
약한 비가 이어지고 있지만 경기 개최에는 큰 지장은 없을 전망이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1일 오후 6시 30분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맞대결은 정상 개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오전부터 이어진 빗줄기는 오후 들어 조금씩 약한 비로 바뀌었다.
내야 전체에는 대형 방수포가 깔려 있지만 하지만 경기 개최 전망은 어둡지 않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경기 시작 전 마산 지역의 비가 점차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오후 3시30분 현재 비가 거의 그친 상태라 그라운드 정비 시간 등을 고려하더라도 오후 6시 30분 플레이볼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정팀 삼성은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를 선발로 내세워 6연승에 도전한다. 후라도는 올 시즌 15경기에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2.95에 12차례 퀄리티스타트로 리그 최다를 기록중인 명실상부 삼성의 에이스.
이에 맞서는 홈팀 NC는 '아시아쿼터' 우완 토다 나츠키로 반격을 노린다. 토다는 올해 14경기에서 4승 5패, 평균자책점 4.52를 기록 중이다. 최근 5이닝→6이닝→7이닝으로 이닝을 늘려가며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는 등 완연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어 흥미진진한 투수전이 기대된다.
비가 그친 뒤 한층 선선해질 창원 NC파크에서 전날 4시간35분 혈투에 이어 또 한번 양보 없는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