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새 외국인투수 크리스 페덱을 1군에 등록했다.
삼성은 16일 대구 롯데전을 앞두고 페덱 양창섭 이재익 김도환 김헌곤을 1군 등록했다. 김재상이 말소됐다.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디아즈(1루수)-류지혁(2루수)-김영웅(3루수)-강민호(포수)-심재훈(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양창섭이다.
앞서 삼성은 부상 대체 외국인투수 잭 오러클린과 계약 연장을 포기했다. 지난 11일 페덱과 잔여 시즌 47만3333달러(약 7억원)에 계약했다.
페덱은 현역 메이저리거로 엄청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페덱은 메이저리그 통산 132경기(선발 119경기)에서 32승43패, 평균자책점 4.83,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26을 기록했다. 당장 올 시즌 메이저리그 14경기(선발 9회) 57이닝을 소화했다. 승리 없이 7패, 평균자책점은 6.79로 높았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